2023년 2월, 유엔넷 단체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. 50명 가까운 인원이 함께 했으며, 대부도에서 1박 2일 동안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간 친목을 다졌습니다.
즐거운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획득하고, 동료들과 술 한잔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 <단체 사진>
햇살이 따뜻한 늦겨울,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피구, 줄다리기 등, 팀 대항전 스포츠를 즐겼습니다.
<4개 조로 나누어 토너먼트 팀 대항전 실시>  <두 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>
숙소건물 이곳 저곳에 보물 12개를 찾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. 보물의 종류는 봉투안에 고이 가려져 있었는데요, 봉투를 개봉할 때 마다 어떤 보물일까 궁금해하며 즐거워했습니다.
이후에는 초성 맞추기 퀴즈 (영화, 드라마)를 했는데, 경품이 많아서인지 모두들 집중하며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. <열심히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는 사람들>
 <보물 봉투 개봉이 즐거운 사람들>
드디어 찾아온 저녁 시간!
준비한 숯불구이, 회, 치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. 숯불구이는 부사장님과 실장님들, 팀장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구워 주셨고, 술 권유 없는 편안한 식사를 즐겼습니다. 
<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신 부사장님 실장님 부장님 차장님 >
 <즐거운 저녁식사>
식사 후 이어진 노래방 타임! 청년들이 많은 유엔넷 답게 노래방에서도 흥 많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
노래 시간이 끝난 후에는 원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놀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. 숙소에는 노래방 2개, 당구대, 탁구대, 오락기, 테이블 풋볼 등 오락시설이 많아서 밤새도록 즐길 수 있었습니다.
 <노래방 타임>
하루가 지나고 찾아온 아침, 아침식사를 마친 후,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워크샵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<헤어지기 전 인사>
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요, 앞으로는 예전처럼 정기적으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입니다.
유엔넷은 지루하고 부담스러운 워크샵이 아닌, 동료들과 친목을 나누고,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알찬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<끝> |